새마을금고의 건전성 지표의 악화로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. 새마을금고에서 돈을 빼려는 상황들도 여럿 목격되는데요.
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1인당 5천만원 한도의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법인에 따라 보장되는만큼 1인당 보장받을 수 있는 예금은 5천만원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좀 더 확실한 보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본점과 지점을 구분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.
본점 + 지점 은 결국 1개의 법인으로, 최대 5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, 본점 + 본점은 각각 최대 5천만원씩 최대 1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.
단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예치할 계획이라면,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재정건정성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.